데 이어, 오늘은중부지방과 동해안에 > 축하메시지

[앵커] 어젯밤 경남 해안에 20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린 데 이어, 오늘은중부지방과 동해안에 강한 비구름이 형성됐습니다.

중부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동해안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는데요.

36도까지 올라가는 등 폭염이 이어지겠다.

이르게 찾아온 7월 폭염은 다음 주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은중부지방은 다음 주 장맛비가 내릴 수 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쪽 지역과.

▲ 금요일인 20일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를 시작으로 대부분 지역에 거센 장맛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부터 낮 사이 경북권과 경남으로 확대되겠고 남부.

13일은 제주와 전남권 등 남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되며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은 12일 "내일중부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제주도는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열돔 현상이 해소되고 주변 기압계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고,중부지방으로 또다시 강한 호우 구름이 형성되면서중부지방에 장맛비가 강하게 내릴 수 있어 사전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에테르노 압구정

중부지방산림청은 도급사업장 내 온열질환 관련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훈련 및 현장 근로자와 온열질환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공주]중부지방산림청은 도급사업장 내 온열질환 관련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

▲ 고용노동부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인천 계양구에서 발생한 맨홀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업장 감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중부고용청은 '차집관로(오수관) GIS(지리정보시스템) 데이터베이스 구축 용역'을 발주한 인천환경공단을 비롯해 용역업체와 재하.

남부지방역시 장마 기간이 역대 두 번째로 짧았고, 장마 종료도 역대 두 번째로 빨랐다.

지금까지 가장 짧았던 장마는 1973년(중부지방6일)이었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장마가 종료됐음에도 기압 약화나 강화 정도에 따라 북쪽 찬 공기와 함께 강한 비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제주도는 지난달 26일, 남부지방은 이달 1일 정체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남에 따라 장마가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중부지방의 경우 북한을 지나는 정체전선의 일시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장마가 종료됐다고 보기에는 아직 불확실성이.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경우를 가리킨다.

주말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지만 체감온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