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수주가 반영되며 지난해(- > 축하메시지

고금리로 위축된 건설수주가 반영되며 지난해(-3.

1%)도 큰 폭 감소가 예상된다.

정규철 KDI경제전망실장은 "건설투자 부진이 점점 완화될 것으로 생각했지만 부진이 장기화하고 여러 구조적 요인도 반영되면서 건설투자 상승률 전망치.

경제전망과 비교해 같은 수준이다.

KDI는 5월 상반기, 11월 하반기경제전망을 내놓는다.

이외에 3개월 정도경제상황을 반영해 2월과 8월전망을 업데이트한다.

이날 정규철 KDI경제전망실장은 “긍정적인 면은 2차 추경이 집행됐고 민간소비를 끌어올리는 요인.

조정했지만, 유독 건설투자 증가율만 3.

9%포인트(p) 하향 조정한 것이 전체 전망치를 끌어내렸다.

정규철 KDI경제전망실장은 “상반기 건설투자가 기존전망보다 하회한 가운데,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정상화 지연과 대출 규제 강화, 건설 현장의 안전.

안전사고 여파 등으로 건설투자 회복이 지체될 수 있어 올해 건설투자 증가율을 3.

정규철 KDI경제전망실장은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공사가 중단되는 경우도 계속 관측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건설공사의 차질이 발생한다.

등과 맞물려 1%대 상향 조정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여전히 0%대전망을 이어간 것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정규철경제전망실장(오른쪽)과 김지연전망총괄이 12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브리핑실에서경제전망수정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경제는 2025년 건설투자 부진에 주로 기인하여 0.

8%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한 후, 2026년에는 수출 부진에도.

한국개발연구원(KDI) 정규철경제전망실장(오른쪽)과 김지연전망총괄이 12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브리핑실에서경제전망수정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정규철(오른쪽) 한국개발연구원(KDI)경제전망실장과 김지연전망총괄이 12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브리핑실에서경제전망수정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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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건설업 부진과 미국발 통상 갈등 심화 때문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정규철경제전망실장(오른쪽)과 김지연전망총괄이 12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브리핑실에서경제전망수정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경제는 2025년 건설투자 부진에 주로 기인하여 0.

8%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한 후, 2026년에는 수출 부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