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발전소 안에 있는한전KPS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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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est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회 작성일 25-06-05 17:33본문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안에 있는한전KPS건물.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김씨는 지난.
태안군 제공 지난 2일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근무를 하다 기계에 끼여 숨진 50대 비정규직 근로자 김충현 씨가한전KPS측 요청을 받고 발전설비용 부품을 만들다 변을 당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태안화력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
5일 태안화력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척 부위와 왕복대 부위에만 설치돼있었다"고 강조했다.
사고는 지난 2일 오후 2시 30분쯤 발생했다.
김씨는 태안화력발전소 내한전KPS태안화력사업소 기계공작실에서 혼자 금속 부품을 선반기계로 가공하던 중 숨졌다.
그가 가공하던 부품은 타원형의 막대기 구조.
고용노동부는 건물 내 모든 작업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고 원인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고용노동부는한전KPS에 안전보건진단명령을 내리고, 진단 결과에 따라 안전보건 개선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명령할 방침이다.
밟았어도 충현씨는 살았을 터였다.
그러나 현장엔 아무도 없었다.
근무 인원을 보면 2인1조는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다.
충현씨는한전KPS내의 선반기계 여러 대를 혼자 돌리는 유일한 선반사였다.
“선반 일은 2인1조도 아니고요.
간혹 일 맡긴 사람이 같이 있을 때.
2025년 6월4일자로한전KPS가 하청업체 ‘삼신’에 보낸 공문 갈무리.
발전비정규직지회 제공 한국서부발전의 하청업체 ‘한전케이피에스(KPS)’가 사망사고 이틀 만에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작업 재개를 요청했다.
대부분은 사고 현장을 목격해 트라우마를.
충남 태안군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숨진한전 KPS하청업체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 김충현(50) 씨의 작업 현장에 3일 국화꽃이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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