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 > 축하메시지

【 앵커멘트 】심야시간 광주무등산의 주차장이 위험한 주행을 즐기는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 정상으로 올라가는 도로와 주차장이 사실상 '레이싱장'처럼 변하면서 대형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광주 북구 금곡동무등산기슭에서 농민들이 ‘무등산수박’을 수확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국립공원인 광주무등산에서는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8월 말이면 출하가 시작되는 ‘특별한 수박’이 있다.

무게 20㎏이 넘는무등산수박은 뛰어난 맛과 향.

(앵커)더위가 물러난다는 처서인 오늘도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이맘때무등산이 내어주는 선물이 있죠.

'푸랭이'라고도 부르는무등산수박인데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잘 자라준무등산수박이 본격 출하됐습니다.

지난 21일 광주 북구 금곡동무등산기슭에서 농민들이무등산수박을 수확하고 있다.

국립공원인 광주무등산에서는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8월 말이면 출하가 시작되는 ‘특별한 수박’이 있다.

무게 20㎏이 넘는 이무등산수박은 뛰어난 맛과 향.

심야시간무등산국립공원의 한 주차장이 위험한 주행을 반복하는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19일 새벽 1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무등산원효사 주차장에서 한 차량이 고의로 바퀴를 미끄러뜨려 차량을 멈추는 행위인 '드리프트'를 10여 분 동안.

광주광역시는 21일 광주 북구 금곡동 '무등산수박 공동직판장' 개장식을 진행했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 특산품인 '무등산수박'을 판매하는 공동직판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는 21일 광주 북구 금곡동 '무등산수박 공동직판장' 개장식을 진행.

오는 21일 오전 11시무등산수박공동직판장에서무등산수박생산자조합 주관으로무등산공동직판장 개장 기념행사가 열린다.

덕계역 한신더휴

21일 광주 북구 금곡동무등산수박 공동직판장에서 열린 개장 기념 및 출하 기원제에서 작목반 회원들이 수박컷팅식과 함께 시식을 해보고 있다.

kr 광주 대표 특산품인 ‘무등산수박’(푸랭이) 명맥잇기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특산물인무등산수박이 오는 22일 출하를 시작으로 10월까지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은 21일 열린 공동직판장 개장 기념식 모습.

[앵커]무등산국립공원이 위험천만 난폭운전을 일삼는 폭주족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밤마다 나타나는 폭주족에 주민들까지 불편을 겪고 있지만 관계기관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