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미 양국의 실무협의가 이르면 > 축하메시지

정부는 7월까지 관세 협상을 끝낸다는 방침인데, 이와 관련한 한미 양국의 실무협의가 이르면 이번 주부터 시작됩니다.

◀ 리포트 ▶ 최상목 경제.

최대환 앵커> 지난주 관세 협상의 첫발을 뗀 한미 두 나라가 이르면 이번 주부터 실무협의를 시작합니다.

정부는 예상되는 변수들에 면밀히 대비하며, 철강 등에 대한 25%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에 나설 계획입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24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서 열린 '한-미 2+2 통상협의(Trade Consultation)' 참석, 스콧 베센트 미국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회의시작에 앞서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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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한-미 통상협의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을 강행하면서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택배노조는 인력 충원과 과로방지 대책, 노동자의 건강권 확보 등의 사전협의를 원청인 한진에 요구했지만,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제도가 시행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조 "강제 시행은 계약 위반" 지난 29일 오후 2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

주미대사관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한-미 2+2 통상협의(Trade Consultation) 관련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5.

【 앵커멘트 】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한미 '2+2 통상협의'를 마치고 어젯밤 귀국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양국의 관세 갈등을 이번 주부터 협상으로 풀어가기로 합의했는데요.

7월 초 관세 폐지를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협상은 미국 측 제안에 따라 의제로.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 귀국길에서 취재진과 만나협의.

최상목 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2+2 통상협의결과 브리핑 참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기재부 제공] 미국과의 통상협의를 위한 큰 틀이 짜여지면서 '7월 패키지' 합의를 위한 본격적인 줄다리기가 시작.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한미 2+2 통상협의' 결과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C에서 열린 ‘2+2 통상협의’에서 환율이 거론됐으나 구체적인 논의 일정은.